'어벤져스: 엔드게임' 3시간 2분…"관객들 만족할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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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파이기(왼족부터) 마블스튜디오 대표, 트린 트랜 프로듀서, 조 루소·앤서니 루소 감독이 15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어벤져스: 엔드 게임'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박종민 기자)

 

올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혀 온 '어벤져스: 엔드 게임'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은 연출자 안소니 루소 감독이 이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안소니 루소 감독은 15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어벤져스: 엔드 게임'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이 영화 러닝타임은 3시간 2분"이라며 "음료수를 많이 마시면 안 될 것이다. 배고플 수 있으니 먹거리도 가져와야 할 것이다. 상영시간 중간에 화장실 갈 만한 장면도 없다"고 전했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어벤져스: 엔드 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다.

이날 함께한 마블스튜디오 케빈 파이기 대표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마블 영화 22편을 집대성한 작품"이라며 "이 영화를 위해 지난 10년을 달려왔다. 관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말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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