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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독일 '브뤼겐' 시리얼 5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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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홈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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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유럽 최대 유통연합 'EMD' 가입 후 첫 글로벌 소싱 상품으로 독일 시리얼 5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리얼은 1868년에 설립된 독일 시리얼 전문 제조사 '브뤼겐(Brüggen)'의 △허니링(500g, 3990원) △아몬드후레이크(500g, 4290원) △콘후레이트(500g, 3990원) △초코볼(500g, 3990원) △콘푸로스트(500g, 3990원) 등이다.

홈플러스는 이번 시리얼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배터리와 맥주, 프렌치프라이, 치즈, 파스타, 시드오일, 스위트콘, 와이퍼 등을 공동 소싱하고 매년 EMD 거래 규모를 100%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홈플러스 임일순 사장은 "고객 혜택을 높이는 것은 물론 국내 협력사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EMD와 긴밀하게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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