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관내 6개 업체 시내버스 가운데 버스 이용객이 많은 노선 시내버스 110대에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시는 다음달 말까지 시범 운영 후, 오는 5월 1일부터 공식 서비스에 들어간다.
시는 올 하반기까지 전체 시내버스 436대에 모두 공공 와이파이를 확대할 계획이다.
버스 이용객은 이동통신사 구분 없이 와이파이 목록중 Public WiFi@BUS를 선택하면 무료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다.
이 사업은 정부의 가계통신비 부담 경감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