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스나이퍼, 4월 5일 새 정규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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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스나이퍼가 새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22일 소속사 스나이퍼사운드에 따르면 MC스나이퍼는 오는 4월 5일 새 정규앨범인 '-1'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이솝우화', '후즈 갓 더 머니'(who's got the money), '스카이폴'(Skyfall), '널 사랑하니까' 등 지난해 발표된 4곡과 '여기에 있어', '당신을 부르고 있어', '엘리베이터'(elevator), '손끝', '야간비행', '제발 가지마', '커트 코베인'(Kurt Cobain), '자동응답기' 신곡 8곡을 포함해 총 12곡이 실렸다.

수록곡 중 '야간비행'에는 MC스나이퍼와 오랜 시간 우정을 쌓아온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레이첼 야마가타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MC스나이퍼는 "어른이 되어 보는 세상과 가슴 속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내고 싶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MC스나이퍼는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실험과 변화로 대중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앨범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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