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특수학교 2곳·특수학급 47곳 시설 현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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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전경

 

충북도교육청은 올해 특수학교 2개교와 일반학교 특수학급 47개 교실의 각종 시설을 개선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청주혜화학교, 숭덕학교의 특별교실과 다목적실, 안전·편의시설 개선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일반학교의 특수학급 47개 교실의 리모델링과 교재교구 교체, 안전·편의시설 개선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오는 2022년까지 특수학교 9교, 일반학교 특수학급 160학급의 교육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특수교육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연차적으로 특수학급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겠다"며 "현대화 사업 대상학교를 현장 방문해 노후화 정도를 파악하고 사업추진 상 문제점, 건의사항 등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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