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퀸 5년 만에 내한공연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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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스틸컷(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음악영화 흥행 역사를 새로 쓴 '보헤미안 랩소디'로 재조명된 영국 밴드 퀸이 5년 만에 한국 공연을 연다.

공연기획사 AIM은 퀸이 월드투어 일환으로 올해 내한공연을 펼친다고 전했다. 공연 시기와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앞서 퀸 멤버인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72)는 최근 한국 팬들에게 "더 늦기 전에 여러분과 만날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해 내한공연을 예고했다.

퀸은 지난 2014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록페스티벌 '슈퍼 소닉 2014'를 통해 한국팬들과 만난 바 있다.

한편 퀸을 다룬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해 10월 31일 개봉 이래 신드롬을 일으키며 누적관객수 994만여명을 모아 역대 음악영화 흥행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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