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휘발유값 4주째 오름세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충북지역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보통 휘발유 가격이 4주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1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3월 둘째주 충북지역 주유소의 보통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리터당 9.24원이 오른 1367.52원이었다.

지난해 10월 넷째주부터 하락세를 이어오다 지난 달 셋째주부터 시작된 오름세가 4주째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매주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이 커지고 있는 데다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해 당분간 오름세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도내 자동차용 경유 가격도 전주보다 9.89원이 오른 1265.68원으로 집계됐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