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 직물 디자인 '백업 플러스 울트라 터치' 출시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씨게이트 테크놀로지가 휴대용 백업 드라이브인 ‘백업 플러스 울트라 터치(Backup Plus Ultra Touch)’를 국내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백업 플러스 울트라 터치’는 외관이 따뜻하고 편안한 촉감의 직물 소재로 되어 있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씨게이트는 소비자용 외장 하드 제품군인 백업 플러스 라인을 다양화하고 일반 소비자부터 전문 크리에이터에 이르기까지 문서, 사진, 영상 등 대용량 데이터를 보다 손쉽고 빠르게 백업 및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씨게이트는 백업 플러스 울트라 터치 드라이브는 데이터를 수집, 보호, 관리하는 방법을 혁신적으로 개선한다면서 제품에 내장된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휴대폰, 태블릿, 노트북 등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동시에 여러 폴더에 동기화할 수 있으며, 하드웨어 암호화 기능이 있어 사용자가 데이터를 더욱 안전하게 백업하고 보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모델을 구매하면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2달 무료 사용권도 제공된다.

씨게이트의 백업 플러스 울트라 터치 드라이브는 1TB, 2TB 용량으로 출시되었으며 소비자가격은 각각 7만9900원, 9만9000원이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