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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 "지도보고 책방 찾아가요" 인천시, 책 지도 발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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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보고 책방 찾아가요" 인천시, 책 지도 발간 추진

인천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위해 책 지도 발간을 추진합니다.

인천시는 다음달 말까지 지역 서점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9월쯤 책 지도를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책 지도에는 인천 각 서점들의 개업 배경, 폐업 위기 등 서점과 얽힌 일화들도 수록됩니다.

◇ 인천시, 1차 추경 편성…6천501억원 증액

인천시가 본예산보다 6천500억 원 가량 늘어난 10조7천여억원의 1차 추경 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주요 세출예산은 장기 미집행 공원 조성 등 원도심 균형발전에 1천48억원, 어촌뉴딜과 생활 SOC 등 주민편익시설 확충에 215억원 등이 편성됐습니다.

인천시는 경제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재정확대 정책과 현안 해결에 역점을 뒀으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재원을 집중 투자하겠다며 편성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박남춘 시장, 유럽 도시재생 벤치마킹

박남춘 인천시장이 유럽 선진국의 도시재생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5박 7일간의 해외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박 시장은 어제부터 오는 9일까지 5박7일간의 일정으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로테르담, 독일 함부르크, 핀란드 헬싱키를 차례로 방문합니다.

암스테르담에서는 항만과 산업시설의 재생사례를 살피고, 유럽 항만 물동량 1위 도시인 로테르담에서는 인천 내항 마스터플랜 수립에 참여한 기업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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