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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담배 판매량 15% 증가…전자담배 점유율 10%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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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담배 판매량이 15% 가까이 증가한 가운데 전자담배 점유율은 10%대를 유지했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19년 1월 담배 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담배 판매량은 2억 9200만 갑으로 전년도 동월 2억 5480만 갑 대비 14.6% 증가했다.

하지만 담뱃값 인상 전인 2014년 같은 달(3억 3400만 갑)과 비교하면 12.6% 감소한 결과다.

궐련 판매량은 2억 6030만 갑으로 전년도 동월 2억 3170만 갑 대비 12.4% 늘었고, 2014년도 동월과 비교하면 3억 3400만 갑 대비 22.1% 줄었다.

특히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량은 3170만 갑으로 전년도 동월 2310만 갑 대비 37.0% 증가했고, 1월 담배판매량의 10.9%를 점유했다.

담배 반출량을 기준으로 부과되는 담배 제세부담금은 7613억 원으로 전년도 동월 8555억 원 대비 11.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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