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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V] 김정은, 트럼프 유력 숙소 가보니 카메라만 들면 HEY! H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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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2차 북미정상회담이 다가오면서 양정상의 유력 숙소에는 긴장감이 흘렀다.

김정은 위원장의 유력 숙소인 멜리아 호텔에는 AK소총으로 무장한 군인이 등장했고, 보안검색대가 설치됐다. 이날 호텔에 도착한 김 위원장의 ‘집사’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도 검색대를 통과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유력 숙소인 JW 메리어트 호텔도 취재진의 촬영을 통제했다. 미국 측 경호 장비들이 속속 도착했고, 탐색견으로 수색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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