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기업 애로 해결 박람회가 26일부터 이틀 동안 엑스코에서 열린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111개 기업 지원 기관과 단체가 152개 부스를 운영하며 금융과 노사 문제 상담, 산학 협력, R&D 지원에 나선다.
대형 유통사 초청 구매 정책 설명회와 공영 홈쇼핑 입점 설명회, 구인 구직 박람회,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등도 열린다.
드론과 3D프린팅, 전기 자동차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신산업 융합 체험관도 마련된다,
이종 업종 간 기술 융복합으로 혁신 성장을 모색하는 제2회 대구 경북 이업종 융합 대전도 함께 열린다.
지난 4년간 기업 애로 해결 박람회를 통한 상담 건수는 4천554건, 참관객은 1만636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