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원청소년문화의집 오는 9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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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주시 제공)

 

충북 청주시가 내덕동에 건립하고 있는 가칭 청원청소년문화의집이 오는 9월에는 준공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사업비 25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957㎡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1층은 동아리실과 북카페, 2층은 요리연습실과 미디어실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청소년 450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벌여 활동 공간을 구성했다.

시는 4월 정식 명칭에 대한 공모를 거쳐 연말 안에 위탁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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