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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상위원회, 도내 배우 활동지원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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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원영상위원회 제공)

 

강원도에서 활동하는 배우들의 원활한 작품활동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방은진)는 최근 2년 동안 2개 이상의 필모그래피(영화, 연극 등)를 보유하고 있는 배우들을 대상으로 '프로필 촬영'을 진행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강원도에서 영화를 만드는 제작사 등이 도내 배우와 함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해 이번이 두 번째다. 촬영된 프로필 사진은 배우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신청방법은 오는 28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본인 이름과 나이, 연락처, 주소 기입하고 필모그래피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강원영상위원회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진행한 프로젝트가 좋은 반응을 얻어 2차 모집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강원도 영상 촬영 인프라 구축에 촉매제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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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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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세랑2021-12-23 15:49:46신고

    추천0비추천3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간첩과 북한군 미화나 인기부 미화들이 있었다. 왜 그런 영화나 드라마에서 아무 소리를 안 했는가??드라마 설강화에서는 안기부 미화가 어떻게 미화 되는지 제대로 말하는 사람은 없다. 북한과 결탁해서 선거를 이기려고 공작하는 안기부가 나온다. 전체 흐름은 외면 체 몇몇 장명으로 미화라고 그렇게 욕 먹을 사태인가???? 또 전두한의 하나회를 조롱 빗대 비꼬는 설정이나 권력부인 모임의 우스꽝으로 행동들로 비꼬는 장면이 나오는 건 군부 정권에 대한 비판 적 요소가 많은 거지 어떻게 권력에 친탁 한 드라마가 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