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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모바일 마이너스 대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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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이 24일부터 모바일 마이너스 대출 판매를 시작했다.

광주은행은 지난해부터 모바일 신용대출을 실시해 5,600억원을 판매했으며 여기에 마이너스 대출을 추가해 고객에게 더 쉽고 편리한 대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모바일 신용대출은 최고 한도가 2억원 모바일 마이너스대출은 최고 한도가 5천만원이다.

모바일 대출상품 확대는 광주은행이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디지털화의 일환이다.

이밖에 광주은행은 지난해부터 전자서식시스템(PPR) ·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도입, 창구디지털시스템(BDT) 구축,오픈뱅킹플랫폼(OBP) 구축, 소매 신용여신 자동화 시스템 구축, 주택담보대출 자동프로세스 구축, 중도금대출 모바일 신청·약정서비스 등 업무 및 상품서비스 전반에 걸쳐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앞으로 고객의 공간에서 손쉽게 금융 서비스를 만날 수 있는 혁신적인 디지털뱅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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