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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금은방 절도 2인조 6일 만에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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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연합뉴스)

 

전남 보성 금은방 털이 용의자들이 6일 만에 붙잡혔다.

보성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33)씨 등 2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6일 오전 4시15분쯤 보성읍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20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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