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보이그룹 디크런치(D-CRUNCH)가 첫 번째 미니앨범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11월 미니앨범 'M1112'를 발매한 디크런치는 지난 두 달여간 타이틀곡 '스틸러'(STEALER)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 무대를 누볐다.
17일 소속사 올에스 컴퍼니 관계자는 "멤버 전원이 작곡, 작사, 안무 창작에 참여한 앨범의 활동을 마무리한 디크런치는 오는 3월 일본, 말레이시아, 대만 등지에서 해외 프로모션 투어를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