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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트랙터 연 2만대 생산, LS엠트론이 테잎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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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탑 5에 들겠다"

(사진=LS엠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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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엠트론은 자사 전주공장의 트랙터 연간 생산량이 국내 업계 최초로 2만 대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런 실적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이하 DT) 기반의 생산 역량 제고 등이 원동력이 됐다고 엠트론측은 설명했다.

LS엠트론은 실시간 생산 정보 모니터링 시스템 및 설비 예방 보전 시스템(Computerized Maintenance Management System∙CMMS) 활용 등의 DT 기술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기반을 구축, 낭비는 절감시키고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해 국내 최초로 트랙터 연 2만 대 생산 돌파에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LS엠트론의 연 2만대 트랙터 생산은 지난 2010년 1만대 돌파 이후 8년 만의 일이다.

LS엠트론 김연수 사장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생산 역량 확대 및 글로벌 진출 가속화를 통해 국내 최초로 트랙터 연 2만 대 생산을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글로벌 트랙터 메이커 탑(Top) 5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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