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보건대, 치매의 이해 교양과목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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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최초 치매극복선도대학으로 선정된 광양보건대학교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양과목을 신설한다.

전남은 65세 이상 노인인구 중 12%가 치매를 앓고 있어 전국 평균인 10%보다 높은 수준이다.

광양보건대는 치매의 이해 교과목을 작업치료과, 치위생과, 임상병리과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또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치매 인구발생 예방 교육을 진행하는 등 각종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의 치매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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