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야의 종 타종식 '500인 경주시민 대합창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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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주시 제공)

 

경주시와 (재)경주문화재단은 오는 31일 '2018 제야의 종 타종식'에서 열리는 '500인 경주시민 대합창회'에 참여할 시민 합창단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2018 제야의 종 타종식'은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 해를 맞아 신라대종 타종식과 함께 '500인 경주시민 대합창회'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행사로 펼쳐진다.

'500인 경주시민 대합창회'는 (재)경주문화재단과 경주음악협회와 경주시립합창단이 함께 준비하고 있으며, 참가대상은 개인과 단체(기업, 학교, 민간합창단, 동호회, 부녀회 등) 등 경주시민 누구나 참여할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머플러, 털모자)과 2019년 경주예술의전당 기획공연 무료관람권 1매를 제공한다.

참가접수는 22일까지 (재)경주문화재단 및 경주시청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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