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자료사진/이한형 기자)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워너원 포 에브리차일드'(#WannaOneForEveryChild)를 진행한다고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가 1일 밝혔다.
워너원은 유니세프의 '#포 에브리차일드'(#ForEveryChild) 캠페인과 연계한 '#워너원 포 에브리차일드'를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워너원의 데뷔일인 8월 7일을 의미하는 양털 담요 807세트(8070개)를 어린이들에게 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이날부터 약 2주간 팬들이 SNS에 어린이들에게 따뜻함을 전해줄 아이템을 촬영한 사진과 응원의 메시지를 '#WannaOneForEveryChild'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하는 온라인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워너원은 지난달 발매한 정규 1집 타이틀곡 '봄바람'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