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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8] 넥슨 역대급, 2명 중 1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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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관람객 첫 날 4만1500여명, 넥슨 부스 2만2000명 방문

 

NOCUTBIZ
넥슨의 '지스타 2018' 첫 날 흥행 성적표가 나왔다.

15일 개막한 지스타 2018 첫 날 넥슨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 수는 2만2000여명으로 전년 대비 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지스타 행사장을 방문한 전체 관람객이 4만1584명으로 관람객 2명 중 1명은 넥슨 부스를 찾은 셈이다.

넥슨은 지난해에 이어 '지스타 2018' 참가사 중 역대 최대 규모인 300부스에 PC와 모바일 시연기 623대를 배치하고 부스에 백페이스에 초대형 LED 스크린(50m x 4m)과 중앙 입구에 세로 6m 크기의 대형 버티컬 월로 시선을 압도했다.

 

올해 슬로건 '쓰루 유어 라이프(Through Your Life)'를 바탕으로 모바일게임 11종, PC온라인게임 3종 등 14종을 출품하고 이중 11종을 시연해볼 수 있다.

넥슨은 첫 시연 버전을 선보인 '바람의나라: 연',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 '테일즈위버M', '마비노기 모바일' 등의 클래식 IP 기반 모바일게임들과 하이퀄리티의 모바일게임 '트라하' 체험존에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고, PC온라인게임 '드래곤하운드' 체험존에도 많은 유저들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또한, 인플루언서 부스 '넥슨 스튜디오'에서는 '선바'가 진행하는 '테일즈위버M', '대도서관'이 진행하는 '트라하', 조금래PD의 '마비노기 모바일' 현장 방송을 진행해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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