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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김고은 "배우는 일상의 평범함 대변하는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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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공개된 배우 김고은의 엘르 화보 (사진=엘르 제공) 확대이미지

 

순수하고 천진한 매력과 진지함을 같이 가진 얼굴의 배우 김고은이 새 화보를 공개했다.

김고은은 패션 매거진 '엘르'의 12월호 표지 모델이 됐다.

16일 공개된 표지를 보면 김고은은 머리를 묶어 올리고 검은 재킷을 입은 모습이다. 샤넬 목걸이와 귀걸이 등을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이번 화보에서 김고은은 특유의 맑고 깨끗한 피부가 도드라지는 깔끔한 화장을 했다. 각 의상에 맞는 포즈를 능숙하게 취하기도 했다.

김고은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현재 촬영 중인 정지우 감독의 신작 '유열의 음악앨범'(가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 감독은 김고은의 데뷔작 '은교'의 감독이기도 하다.

김고은은 "아무래도 두 번째 작업이라 친정에 온 듯 편안한 마음이 든다. 그만큼 더 많은 신경과 노력을 쏟아야 하는 것 같다.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배우는 일상의 평범함을 대변해야 하는 직업이기도 해서, 가수와 예술가와는 또 다른 것 같다"는 견해를 밝혔다.

김고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가 실린 '엘르' 12월호는 오는 20일부터 전국 서점에서 판매된다. '엘르' 웹사이트에서도 볼 수 있다.

16일 공개된 배우 김고은의 엘르 화보 (사진=엘르 제공) 확대이미지

 

16일 공개된 배우 김고은의 엘르 화보 (사진=엘르 제공) 확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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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4

새로고침
  • NAVER포세이돈2020-06-02 21:06:3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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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니들보고 국민들이 개검이라고 하는 것이다.
    공수처가 생기면 니들도 이젠 끝이다.
    니들 마음대로 기소하고 조작하던 사건들은 전부 공수처에서 수사할 것이다.
    개검들 감방가자

  • NAVER꼴통보수2020-06-02 19:12:58신고

    추천6비추천0

    발끈하며,오해의 소지가 있어,억울하다 등등의 말을 할 귄리가 검찰에게 있는지 묻고 싶다.국민이 뽑은 검찰이 아니라고 지들 마음대로 한다는건 이해불가다.어디까지나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제3자가 보더라고 오해의 소지가 없이 검찰은 수사를 해야 한다고 본다. 그렇다면 조국가족의 수사는 해도해도 너무 했다는 국민들의 원성이 자자한데 그건 무엇이라고 설명할 수 있을 것인가.모든 수사를 다 이 잡듯이 뒤졌다면 왜 이런 말이 나왔을까?결국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있다면 이는 누가 봐도 편파 수사가 아니껬는가.다시 한변 자신들을 뒤돌아 보기 바란다

  • NAVER판관포청천2020-06-02 19:02:1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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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생 수사가 뒷전이 이유가 있겠지... 윤총장 장모와 와이프 관련사건부터 처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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