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은 15일 "'2018 고등학생 영어토론·발표 한마당' 행사가 오는 17일 창원대암고등학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부터 경남지역 92개 고등학교 학생 381명이 참여했던 '고등학생 영어 인터뷰 및 토론 프로그램'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어토론은 팀별로 3~5명씩 구성된 12팀이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다(Money does not buy happiness)' 등 6개의 주제별로 찬성팀과 반대팀으로 구분해 논리를 펼치게 되며 주제별 25분씩 여섯 차례의 토론이 진행된다.
영어발표는 팀별로 7~8명씩 구성된 12팀이 미리 준비한 자유주제로 각 5분씩 발표를 하며 발표 후 원어민 영어교사의 질문에 답변을 하게 된다.
박혜숙 경남교육청 학교혁신과장은 "대학수학능력시험 필수과목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는 영어가 교실을 벗어나 살아있는 실용영어로 변화되길 바란다"며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경청과 존중, 협동 등의 인성을 익혀 국제화시대 리더의 핵심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