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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지스타서 '세븐나이츠2' 렌과 버츄얼 라이브 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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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게임, 퀴즈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하며 참관객들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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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오는 15일부터 열리는 '지스타 2018'에서 세븐나이츠2 버츄얼 캐릭터 '렌'의 라이브 토크쇼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버츄얼 라이브 캐릭터는 3D나 2D 캐릭터가 모델링 데이터와 실시간 모션캡쳐, 안면인식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자연스러운 표정이나 행동이 가능한 기술로, 이번 지스타에서는 '세븐나이츠2'의 히로인 렌이 버츄얼 라이브 캐릭터로 등장해 참관객들과 라이브 토크쇼를 진행하는 이색 행사다.

렌은 넷마블이 출시할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의 주인공이자, 세븐나이츠 중 하나인 '아일린'의 딸이라는 배경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렌은 넷마블 부스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등장, 본인과 '세븐나이츠2'를 직접 소개하고, 참관객들과 간단한 퀴즈와 미니 게임을 진행하며, 게임 캐릭터와 함께하는 이색적인 토크쇼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토크쇼는 지스타 기간 매일 1회 진행하며, 자세한 일정은 넷마블 지스타 특별 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해 지스타 2017에서 서장을 공개한 '세븐나이츠2'는 올해 3장을 공개하며, 이용자들이 궁금해하는 게임 스토리도 일부 공개한다. 이용자는 넷마블 부스 시연빌드에서 스토리를 따라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며, 이 게임의 특징인 그룹전투와 화려한 액션 연출 등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스토리 모드외에도 '4인 레이드 보스전' 체험과 19종의 캐릭터도 직접 조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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