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과 5당 대표들이 5일 국회 사랑채에서 열린 국회의장 주재 '초월회' 오찬 모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좌측부터 정의당 이정미 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문 의장,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사진=윤창원 기자)
1. '윤창호법' 등 여야 이견없는 민생법안은 이번 정기국회에 처리 한다.
2. 생산적이고 긍정적인 정치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
3.미국 의회 원 구성 이후 국회의장과 5당 대표의 미국 의회 방문을 추진한다.
4. 남북 국회회담 성사를 전제로 6자회담 참가국(미·일·중·러, 남·북) 국회 회담을 추진 한다.
5. 선거제도와 관련해 가능한 한 연말 까지 개혁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6. 2019년도 정부예산안을 법정기한 내에 처리 하는데 최선을 다한다.
7. 국회운영위에서 논의 예정인 선진화법 개정, 법사위 운영개선, 상임위소위원회 활성화 및 청원제도 개선 등 국회 혁신과 개혁에 적극 협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