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한국 119 소년단, 119 안전체험 캠프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재난 상황 시 안전 확보 위한 행동요령 등 체험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3일 전라남도 한국 119 소년단원 및 지도교사 66명을 대상으로 충남 태안 소재 한서대학교 재난안전교육원을 찾아 119 안전체험 캠프를 실시했다.

119 안전체험 캠프는 안전체험 및 단체 활동을 통해 안전의식을 갖춘 한국 119 소년단원을 육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올 한 해 우수한 활동을 한 목포혜인여자고등학교, 신흥중학교, 보성남초등학교, 홍농초등학교 단원들이 참가했다.

전남 한국 119 소년단원은 체험 캠프를 통해 항공기 탈출체험, 지진체험, 사고선박탈출체험, 완강기 체험 등을 통해 일상생활 중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고 재난 상황 시 안전 확보를 위한 행동요령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남 한국 119 소년단은 학교별 총 57개 단에서 1천568명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