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트룸스 아트페어 서울 2018'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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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 런칭, 한국 작가들 세계에 알리는 계기 마련

'아트룸스 아트페어 서울 2018'이 지난 10월 28일 2박 3일 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폐막했다.

2016년 영국에서 처음 개최된 '아트룸스 아트페어'는 '참가비 없는', '독립작가 중심'의 국제 현대미술 아트페어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런던과 로마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서울에서 런칭됐다.

전시 장소를 제공한 청담동 리베라 호텔은 세계 17개국 75명의 작가들이 출품한 작품들로 풍성히 채워져 호텔의 격을 높였으며 소더비와 유럽 유수의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수준높은 작품들인 만큼 주말 내내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Marek Emczek Olszewski /United Kingdom. (사진='아트룸스 아트페어 서울 2018' 조직위원회 제공)

 

한편 '아트룸스 아트페어 서울 2018'의 총괄 디렉터인 JK아트커뮤니케이션 장혜진 대표는 아트룸스 아트페어의 아시아 최초 개최에 대해 "아시아 최고의 미술 시장은 홍콩이지만 이제 한국도 세계 미술 시장에 당당히 나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며 아트룸스 아트페어 서울 개최에 대한 의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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