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BoA)가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가 24일 오후 6시 정규 9집 '우먼'(WOMAN)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활동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보아의 새 정규 앨범에는 총 10곡이 수록됐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우먼'은 리드미컬한 베이스 라인과 경쾌한 신스 사운드, 보아의 시원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 팝 댄스곡이다.
보아는 직접 작사를 맡아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가사로 표현했으며, 이 곡으로 무대 위에서 강렬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올 초 싱글 '내가 돌아'(NEGA DOLA)와 미니앨범 '원샷, 투샷'(ONE SHOT, TWO SHOT)으로 세련된 힙합 스웨그와 매혹적인 카리스마를 뽐낸 보아는 정규 앨범으로 한층 풍성한 음악을 들려줄 것"이라고 전했다.
보아의 정규 9집 '우먼'은 25일 피지컬 음반으로도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