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2만5000℃ 릴레이봉사 시즌2'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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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울산 등 요양원 4곳서 봉사활동

(사진=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이 '온기 더하GO(고)'라는 슬로건으로 '2만5000℃ 릴레이봉사 시즌2'를 시작한다.

경남은행은 임직원과 가족 60여 명이 지난 13일 창원 마산시니어카운티, 김해 보현행원, 진주 프란치스꼬의집, 울산 어르신행복마을 등 요양원 4곳에서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노인들과 미술 공예품을 만들며 말벗이 되어줬고 환경정화 활동도 펼치는 등 '기쁨 두 배 요양원 봉사'를 했다.

2만5000℃ 릴레이 봉사는 2500여 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10시간 이상 다양한 테마로 참여하는 봉사 활동이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지난 8월 25일 '주요 명소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복지시설 구호, 생명숲 가꾸기 등 4회의 테마봉사 활동을 벌이며 2만5000℃ 릴레이봉사 시즌 1을 마쳤다.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임직원과 가족들의 기대 이상의 관심과 참여로 무사히 2만5000℃ 릴레이봉사 시즌1을 종료하고 시즌2를 시작하게 됐다"며 "온기를 더하는 봉사 활동이 3주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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