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코리아세일페스타 포스터. (사진=AK수원점 제공)
대한민국 대표 쇼핑 관광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 2018'이 지난 28일 개막한 가운데 AK플라자 백화점도 가을 정기세일을 통해 소비촉진에 나섰다.
AK플라자 수원점은 다음달 7일까지 남녀 의류, 화장품, 핸드백, 구두, 주얼리, 스포츠·아웃도어, 가정용품 등 대표 상품군을 기본 10~30%까지 할인하는 정기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29일 현재 AK플라자 수원점은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하는 이월상품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고 있다.
AK플라자 수원점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도 매출 상승에 톡톡히 한몫하고 있다.
세일 첫 주말과 둘째 주말에는 AK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5% 상품권을, 둘째 주말에는 신한카드, KB국민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7% 상품권을 각각 증정한다.
이와 함께 AK카드로 20만원 이상 화장품을 구매할 경우 금액대별 7% 상품권을 제공하는데 이어 AK IBK 체크카드로 4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겐 10% 상품권이 주어진다.
AK플라자 수원점은 특히 5층 이벤트홀에서 '스포츠·진캐주얼 가을패션 대전'을 진행한다.
다음달 4일까지 열리는 가을패션 대전은 노스페이스화이트라벨, 휠라, 르까프 등 스테디셀러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최대 70% 까지 할인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아울러 진캐주얼 브랜드 게스진, 잠뱅이, NBA, 닉스에서는 기획상품과 이월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다음달 5~11일에는 AK플라자 수원점 5층 이벤트홀에서 '유명침구&생활용품 대전'도 열린다.
이 기간 동안 기능성·구스·극세사 침구 특가기획을 통해 '클라르하임 양털 담요'는 3만9000원, '세사 차렵이불+베케커버 세트'는 6만9000원, '운현궁 극세사 담요'는 3만9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AK플라자 수원점 관계자는 "연중 가장 큰 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AK만의 특별 할인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고객들의 니즈를 100%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하고 특색있는 아이템을 계속 발굴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