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9 최고점 등 삼성폰 7개, 美 소비자 평가 10위권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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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폰은 하위권 3개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9이 미국의 소비자 전문지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삼성폰 7개가 10위권에 들었다.

반면 애플폰은 7위에서 9위까지 3개에 지나지 않았다.

전자업계 등에 따르면 미국의 대표적인 소비자 전문지인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갤럭시노트9 출시 이후 최신 스마트폰을 평가하고 갤럭시노트9에게 83점을 줘 평가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노트9은 전체적인 성능과 배터리 사용시간, 카메라 성능, 내구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내구성을 보기 위해 실시한 스마트폰을 떨어뜨리는 테스트에서 전작인 갤럭시노트8이 50회에 유리가 깨지고 100회를 넘기면 디스플레이가 파손됐지만, 갤럭시노트9은 100회 낙하 후에도 유리가 멀쩡했다.

컨슈머리포트는 갤럭시 노트9의 배터리가 29시간 지속으로 시간이 길면서 선명한 사진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노트9 외에 상반기에 출시된 갤럭시 S9이 2위, S9플러스가 3위를 차지했고 전년도에 나온 S8은 4위, S8액티브가 5위, S8플러스가 6위로 뒤를 이었다.

또 지난해 나온 갤럭시 노트8은 10위에 오르면서 10위권 가운데 7개를 삼성폰이 차지했다.

반면 애플폰은 아이폰8플러스가 7위, 아이폰8이 8위, 아이폰X는 9위를 차지하는 등 10위권 안에 3개만 들었다.

다만 최근 출시된 아이폰XS는 평가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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