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둘째날, 귀경 행렬 정체 시작…오후 4시쯤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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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서울 6시간 20분, 광주에서 서울은 5시간 10분
도로공사 "오후 4시쯤 절정…이튿날 3시쯤 정체 해소될 듯"

(사진=자료사진)

 

추석 다음날인 25일, 오전부터 귀경 행렬이 이어지면서 서울 방향 고속도로에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승용차로 출발하면 부산에서 서울은 6시간 20분, 광주에서 서울은 5시간 10분, 대전에서 서울은 2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된다.

반대로 서울에서 부산은 4시간 30분, 광주에서 서울은 3시간 20분, 대전에서 서울은 1시간 30분 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같은 시각 기준으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은 14.3km 구간,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은 17.1km 구간에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에서도 모두 14.5km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이날 전국 교통량은 518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국도로공사는 밝혔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 정체 현상은 서울 방향의 경우, 이날 오후 4∼5시 절정에 달하고 이튿날인 26일 오전 3시에서 4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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