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세븐어클락, 멤버 '반' 탈퇴로 5인조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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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세븐어클락(Seven O'clock)이 5인조로 팀을 재정비했다.

소속사 ㈜포레스트 네트워크는 "멤버 반(VAAN)이 팀을 탈퇴했다"며 "여러 차례 논의한 끝에 '그룹 활동에 참여하고 싶지 않다'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팀을 떠난 반은 올 초 종영한 JTBC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본명 김상원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는 멤버다.

이로써 세븐어클락에는 에이데이, 현, 영훈, 정규, 태영 등 5명이 남았다.

소속사는 "5인조로 재편된 세븐어클락과 팀을 떠난 반에게 꾸준한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세븐어클락은 지난해 미니 앨범 '버터플라이 이펙트'(Butterfly Effect)로 데뷔했다. 스타로엔터테인먼트 소속이던 이들은 최근 엔터테인먼트 및 마케팅 전문 회사인 ㈜포레스트 네트워크로 둥지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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