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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 승진…"정몽구 회장 보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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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경영환경 급변에 대응해 정몽구 회장 보좌"

현대차그룹 총괄 수석 부회장으로 승진한 정의선 부회장. 이한형 기자/자료사진

 

현대자동차 정의선 부회장이 현대차그룹 총괄 수석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현대차그룹은 14일,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을 현대차그룹 총괄 수석 부회장에 임명하고 현대차그룹 경영 업무 전반을 총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 대해 현대차그룹은 정몽구 회장을 보좌하고 경영 업무 전반을 총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다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직접 인사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현대차그룹이 3세 경영을 대비한 포석이란 분석도 나온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인사는 글로벌 통상문제 악화와 주요시장의 경쟁구도 변화 등 경영환경이 급변하는 것에 대한 결정"이라며 "그룹의 통합적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몽구 회장이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2005년부터 3년간 기아자동차 사장을 지낸 정 수석부회장은 이후 현대차로 옮겨 소형 SUV 코나를 성공적으로 출시하는 등 경영 전반에서 활동했다.

현대차그룹은 "4차 산업 혁명 등 미래산업 패러다임 전환기에 현대차그룹의 미래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그룹 차원의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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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5

새로고침
  • GOOGLE삥뜯는언니2023-08-05 16:44:04신고

    추천0비추천0

    이건 잘하는거지.
    많이 많이 잡아라!
    짱개들이 이런건 잘해요 ㅋㅋ

  • NAVERcopilot002023-08-05 01:59:11신고

    추천2비추천0

    중국으로서는 외교적 입장 보다 자국내 '법의 형평성' '사형의 징벌 효과'를 위해 달리 할 수 없었을 듯. 우유에 멜라민 색소를 넣어 판매, 30만 어린이의 신장을 망친 저 공익사범, 검거되자 마자 곧 처형, 공익 사범 근절되었다. 무기징역이었다면? 다른 결과.

    한국도 중국인에 대해 대칭적 징벌을 해야 대중국인 징벌효과, 일벌백계(일벌만계!) 효과를 가져올 것. 오원춘이 같은 흉악범 중 흉악범을 살려두니까 대범무쌍 범죄자 유입. 의료보험 꼼수 악용 최대 혜택, 마약류 밀입 경유 유통..

    중국인에 한해 대칭처벌해야 최대 효과!

  • NAVER천지인하나2023-08-04 23:12:21신고

    추천1비추천2

    "이번 형 집행은 최근 한중관계와는 관련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과연 그럴까? 한국 정부를 곤란하게 만들 의도는 없는 걸까? 한국 정부도 중국인 범죄에 대해 반드시 법 대로 처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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