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바른미래 전대 '하루 전' 어제 독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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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플랑크연구소 방문연구원 초청…1년 이상 체류 계획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대표. (사진=윤창원 기자/자료사진)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전당대회를 하루 앞둔 지난 1일 독일로 출국한 것으로 2일 뒤늦게 알려졌다.

안 전 의원은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의 초청을 받아 방문연구원 신분으로 거주하면서 1년 이상 거주할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8월 출국 예정이었지만, 비자 발급이 늦어지면서 출국 시기가 미뤄졌다.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도 독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이 직접 서울시장으로 뛰며 3위에 그친 지난 6‧13 지방선거 참패 직후 '2선 후퇴'를 선언하면서 독일 체류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자신의 싱크탱크 '미래'의 마포 사무실에서 당내 원외 인사와 만난 뒤 이를 취재하는 기자를 피해 계단을 뛰어 내려가는 영상이 공개돼 전대 개입 의혹이 제기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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