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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대표, 이희호 여사 예방…"DJ정신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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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여사 "신임 지도부 성공하길 바란다" 덕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신임 대표. (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이해찬 당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는 28일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를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전당대회를 통해 김대중 대통령 정신을 계승하는 새로운 지도부가 만들어져 함께 찾아오게 됐다"며 첫 인사를 했다.

이어 남북관계와 관련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9월에 평양을 방문해 김 대통령께서 기반을 다진 남북관계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며 "김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공존 교류 단계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 여사는 "신임 지도부가 꼭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면서 "문 대통령이 잘 해주고 계신다. 모두들 나라를 위해 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예방은 20분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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