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예술의전당 '8월 문화가 있는 날'…공연과 전시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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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주문화재단 제공)

 

경주예술의전당은 오는 29일 '문화가 있는 날'에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시리즈 공연과 전시 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당일은 모든 전시가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은 시리즈의 8번째로 '소향X곽동현 콘서트[The Greatest:전율]'이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다.

5옥타브를 넘나드는 '한국의 머라이어캐리' 소향과 폭발할 듯한 샤우팅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예 록커 곽동현의 콜로보로 관객들에게 최고의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경주시민은 한수원의 후원을 받아 2만원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공연에 앞서 오후 5시에는 '2018 경주작가릴레이전 : 이지은'이 열리고 있는 지하 1층 알천미술관 갤러리달에서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이지은 작가는 '2018 경주작가릴레이전' 선정된 최연소 작가로 인체에 관한 회화 작품을 전시 중에 있다.

또 '만화의 울림 : 전쟁과 가족'이 열리는 4층 알천미술관 갤러리해에서는 오후 6시 30분에 '아티스트 토크 : 김준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던 애니메이션 '소녀이야기'의 김준기 감독이 작품 제작 뒷이야기를 직접 들려주며, 2017년 신작 '소녀에게'를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갖는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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