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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CR 최고 선수, TCR 코리아 개막전 전격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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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투어링카 레이스(TCR) 세계 최고의 선수가 한국을 찾는다.

2018 FIA WTCR 컵(World Touring Car Cup) 간판 스타 가브리엘 타퀴니가 오는 25일~26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리는 TCR 코리아 개막전을 전격 방문한다. 타퀴니는 WTCR 컵에서 1위(202포인트)를 달리고 있다.

이번 방문은 TCR의 첫 대회에 힘을 보태기 위해서다. 특히 현대자동차의 i30 N TCR 차량으로 WTCR 컵 대회를 치르고 있는 타퀴니라 한국과 인연이 적잖다.

타퀴니는 TCR 코리아 대회 일정 중 직접 드라이버로 나서 벨로스터 N과 i30 N TCR 차량으로 TCR 코리아 택시 타임을 갖는다. 25일은 벨로스터 N 구매 고객 및 모터스포츠 팬이, 26일에는 i30 N TCR 차량으로 TCR 코리아 VIP, 패독 패스 구매자 중 선정된 인원이 대상이다.

26일 TCR 코리아 결선 2 기자 회견 이후 인터뷰와 사인회도 예정돼 있다. 인터뷰룸에서 미디어, VIP 티켓, 패독 티켓 구매자를 대상으로 Q&A와 사인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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