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지역밀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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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학 협력 모델로 진행

 

지난 6일 사분위의 상지학원 정상화 심의에 따른 정이사체제로의 전환이 결정된 상지대학교가 지역 밀착사업으로 '우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 사업은 원주시민포럼에서 우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제안해 상지대학교와 우산동이 주축이 되고 원주시 도시재생과, 우산동 주민자치위원회, 상지대 총학생회가 협력하는 민·관·학 협력 모델로 진행될 예정이다.

추진위원회 발대식은 17일 오후 2시 상지대학교 본관 5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추진위원회는 우산동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상지대학교는 이를 분석해 주민들의 교육과 더불어 사업계획을 구체화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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