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연말까지 청년 일자리 사업 6가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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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청년 실업난 해소와 청년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올 연말까지 6가지 청년 일자리 사업에 15억 9천여만 원을 투입한다.

전주시의 청년 일자리 사업에는 사립 미술관 박물관 큐레이터 배치 운영과 전주형 창의교육 청년 활동가 양성, 전주 푸드 청년활동가 양성이 포함돼 있다.

또 지역활력 일자리사업과 지역공동체 활력화 청년 현장활동가 육성, 사회적 경제 청년 혁신가 지원사업도 추진된다.

전주시는 이달 안에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사업장에 배치되는 청년들은 경험과 함께 직무 관련 교육을 받게 된다.

사업 대상 인원은 모두 132명이며 매월 180만 원 정도의 급여와 4대 보험 가입 교통비 등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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