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산업단지 노후 공공시설물 대폭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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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주시 제공)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지역경기 활성화에 일환으로 산업단지 내 공공시설물을 대폭 정비한다고 13일 밝혔다.

경주시는 조성이 완료된 산업단지 내 노후 공공시설물 정비를 위해 상반기 대비 6억원이 늘어난 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투자유치기업 고충 건의사항 처리 일환으로 진입 차량 통행 불편과 산업단지 환경 개선을 위해 1억원의 사업비로 건천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를 포장 정비한다.

5억원의 사업비로 지방도 904호선과 구어2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가 만나는 삼거리 교차 부분의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도로선형 개선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 대형 차량으로 인한 도로 보수와 노후 공공시설물 긴급 정비에 3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하수를 이용하는 외동 냉천공단 내 70여개 기업체의 물 부족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26억원의 사업비로 지방상수도 급수구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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