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 많은 뮤지션 네 명이 뭉쳐 바다로 여행을 떠났다.
네이버TV를 통해 9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블루밍 멜로디'는 다양한 캐릭터를 가진 4명의 뮤지션이 동반 여행을 떠난 뒤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웹 예능 프로그램이다.
첫 출연자는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 데이브레이크의 보컬 이원석, 싱어송라이터 이지형, 걸그룹 라니아의 보컬 혜미. '블루밍 멜로디'에는 이들이 여행을 통해 느낀 바를 토대로 곡을 만들고 여행 막바지에 버스킹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 담긴다. 해당 곡은 추후 음원으로도 공개될 예정이다.
'블루밍 멜로디'는 이날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6시에 업로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