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사무엘(SAMUEL)이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9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사무엘은 9월 15~16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아임 레디'(I'm Ready)를 개최한다. 티켓은 이달 20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예스24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지난해 8월 정식 데뷔한 사무엘은 이로써 약 1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됐다. 사무엘은 이번 콘서트에서 데뷔곡 '식스틴'(Sixteen)'을 비롯해 '캔디'(Candy), '원'(ONE), '틴에이저'(TEENAGER) 등 그간 발표한 곡들을 총망라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는 "팬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셋리스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첫 단독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사무엘은 XtvN 드라마 '복수노트2' 촬영을 병행 중이며 아리랑TV '팝스 in 서울' MC로도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