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새만금청 새만금 조기 가시화 공동 대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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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새만금개발청이 공동 워크숍을 열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사진=새만금개발청 제공)

 

전라북도와 새만금개발청이 공동 워크숍을 개최하고 새만금 사업의 조기 가시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전라북도와 새만금개발청은 13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2번째 공동 워크숍을 열고 새만금과 관련한 의견을 나누고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공동 워크숍에서는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이 된 공공주도 선도 사업에 대한 대응 논리를 토론하고 재생에너지 사업의 추진 방식과 지역주민 상생 지원을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또 내부용지 개발 추진을 위한 상수도 등 기반시설 적기 구축과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한 상황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전라북도와 새만금개발청은 양 기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고 내부개발 촉진을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을 이끌어내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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