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 청장 '일자리 창출' 삼우중공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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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섭 청장(왼쪽)이 삼우중공업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사진=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김갑섭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장이 11일 여수 율촌 1산단 삼우중공업을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봤다.

삼우주공업은 2007년 설립해 켄테이너 선박과 가스 선박 등을 생산하고 있다.

고용 인원은 협력사를 포함해 950 여 명이다.

김갑섭 청장(오른쪽)이 삼우중공업 생산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사진=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삼우중공업은 올해 수주 물량 확보로, 내년 상반기까지 800 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김갑섭 청장은 "경기 불황에도 일자리를 창출한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율촌산단 입주 기업들이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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