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제주포럼에서 지속가능 미래형 도시계획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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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스마트시티의 미래’ 세션 개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 이하 JDC)는 오는 26일 열리는 제13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서 ‘스마트시티의 미래’라는 주제의 세션을 개최한다.

이번 세션에는 미래형 도시계획 모델인 스마트시티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기 위한 스마트시티 모델 구축과 도시화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세션에는 박연수 서강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유인상 LGCNS 스마트사업추진단장이 발표하고 노희섭 제주도청 ICT융합담담관, 변미리 서울연구원 미래연구센터장, 이동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호남권연구센터장이 패널로 참가한다.

토론에서는 환경과 에너지 자원의 효율적인 이용을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의 미래상에 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전망이다.

곽진규 JDC 미래투자처장은 “이번 세션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의존도 제로와 최첨단 기술개발을 통해 도시가치를 향상 시킬 수 있는 원안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지속가능하고 포용력 있는 제주형 스마트시티 모델이 구체적으로 제시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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