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7월부터 효자4동 분동 혁신동 신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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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부터 전주시 효자4동이 분동되고 혁신동이 신설돼 해당 지역 주민들의 민원 업무 처리가 편리해진다.

전주시는 분동하는 효자4동은 이동교에서 전주대 신정문까지 이어지는 서원로를 중심으로 효자4동과 5동으로 나눠지며 혁신동은 신설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에는 민원업무 처리를 위한 주민센터 임시청사가 문을 열고 다음 달 1일부터 행정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전주시는 효자4동이 인구 7만여 명을 넘어서면서 분동 필요성이 제기되고 혁신도시도 완산구 효자4동과 중동, 덕진구 장동과 만성동으로 나뉘어 있어 행정구역 정리가 요구돼 왔다고 분동 이유를 설명했다.

전주시는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오는 7월부터 기존 33개 주민센터에서 2개가 늘어난 35개 주민센터를 운영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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