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웅 전남도 교육감이 당선 후 첫 일정으로 지난 14일 광주 5.18국립묘지에 이어 고 윤영규 초대 전교조위원장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사진=장석웅 당선인 제공)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당선인은 오는 20일부터 선거운동 기간 약속했던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전남교육' 실현을 위한 경청올레를 시작한다.
경청올레는 매일 전남 지역 교육현장 곳곳을 찾아 핵심관계자나 교육 가족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장 당선인은 당선 후 첫 일정으로 지난 14일 광주 5.18국립묘지와 고 윤영규 초대 전교조위원장 묘소를 찾아 참배한 뒤 세월호 선체가 안치된 목포신항을 찾아 유가족들을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