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야' 신현희와 김루트, 8월 단독공연 개최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사진=문화인 제공)

 

어쿠스틱 듀오 신현희와김루트가 올여름 단독 공연을 연다.

14일 소속사 문화인에 따르면 신현희와김루트는 오는 8월 4일 오후 7시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신현희와김루트가 페스티벌 및 콜라보레이션 공연이 아닌 단독 콘서트를 열고 관객과 만나는 것은 약 1년 8개월 만이다.

소속사는 "현대카드에서 진행하는 '박정현 큐레이티드(Curated)'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콘서트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유쾌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현희와김루트는 2014년 첫 싱글을 낸 이후 독특하고 톡톡 튀는 매력이 돋보이는 음악을 꾸준히 선보였으며, 이듬해 발표한 곡 '오빠야'로 음원차트에서 '역주행'에 성공하며 주목받았다.

이들의 단독 콘서트 티켓은 14일 오후 2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